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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8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혼좀해
추천 : 0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26 17:51:36

이유식을 제대로 만들어 보려고
이래저래 레시피를 찾고 계획도 잡아봤습니다

저 매우 무식하게 23일애 토마토 익힌 것도 냅따 먹였네요
새 냄비사서 흥분했어요

근데 새 냄비는 닦고 식초 넣고 끓여서 세척해야 한다면서요
이런 상식울.......다 늦게.......

직장 다니면서 며칠이나 잘 지킬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3일에 한 번은 새로운 버전의 이유식을
대령시켜 이유식 그릇만 봐도 흥이 넘치는 아이로 키우려고요

국민 이유식 냄비, 절구, 칼, 도마 등을 샀는데
제가 문제네
요리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긴장+불안

오늘은 애호박을 푹 데치고 잘 으깨고 체에 걸러서
쌀가루랑 1:2비율로 섞어서 잘 끓여 보렵니다 
몇 번 말아먹겠죠 이히히히히히히 
먹여보니, 이유식 양도 늘이고 잘 먹게 하려면 요리는 필수네요 
ㅠㅠ 요리미달 엄마는 둑흔둑흔
출처 내 비루한 손과 하루살이같은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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