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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 원자력안전조례 제정 열망 확산...5천명 서명
게시물ID : fukushima_3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핵학교
추천 : 3
조회수 : 19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6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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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 서명 40일만에 5000명 넘어
청구 요건 7000명 돌파 무난 전망
원자력 안전 감시 강화 기대 반영
 
대전 유성구 지역내 원자력 시설과 보관중인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을 감시할 민간감시기구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청구 활동이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대전 유성 민간원자력환경안전감시기구 조례제정청구운동본부에 따르면 조례제정청구인 서명을 시작한 지 40여일만에 서명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10일 4,000명을 돌파한데 이어 10일만에 1,000여명이 서명을 한 것이다. 지난 달 8일부터 시작한 조례제정 청구인 서명운동은 7월 7일까지 19세 이상 유성구 주민의 40분의 1인 6,200명을 넘어야 청구요건을 갖출 수 있다. 조례제정청구 운동본부는 서명운동 만료일까지 최소목표로 잡고 있는 7,000명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례제정운동본부는 또 대전원자력시설 민간 감시기구 설치 조례제정을 위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유성구청에 공문을 보내 관련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원자력관련 민간 감시기구 설치는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과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
 
 
한국일보, 허택회 기자
출처 http://www.hankookilbo.com/v/2915374584ad4461b9b5c855b6dc9b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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