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스타일 좋은 여자분이
랩원피스류, 혹은 H라인의 짧은 치마를 입고 10센치이상의 힐을 신은체로(여기까지 내가 여자로 태어나면 입고 싶은옷)
거리를 지나가고 있어요!!!!
그럼 남자고 여자고 다 쳐다봅니다.
(방금 회사앞 버스정류장에서 되게짧은 H라인스커트의 여성분을 보는 다수의 시선 목격, 그리고 참여)
이런 경우에
그 여자분의 마음속에는
"보아라 나의 패션을~!! 보아라 나의 라인을!!!(나 쩔지?!)" 하는 마음도 있는거죠?
동료랑 내기 했음;;
음흉한 생각으로 보는 시선은 원하지 않는다는 대전제는 있습니다
동료 : 저여자는 그냥 자기 만족이야, 남들이 쳐다보는걸 원치 않을꺼야, 되게 불쾌해할껄?(특히나 우리같은 아저씨가 보는걸...;;)
나 : 자기만족도 있지만 개미똥만큼이라도 과시욕이 있을꺼야. 나라면 그럴꺼야..그렇지 않고선 쳐다볼께 뻔한데 저렇게 뽐낼순 없다구~ㅋ
어떤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