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조별예선에서 1위한 세팀이 8강에 올라갔습니다.
결국 K리그팀의 장점이던 가성비도 점점 쇠락해 가는 중이라고 봐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중요한것은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나서 정신력, 체력, 기술 등등이 들어가는 것이지요.
이번 아챔을 보면
결국 겨울동안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수원, 서울... (특히 서울은 심각하죠. 리그 시작하면서 용병처분)
나름 투자를 한 성남은 아시아 대재벌팀 광저우와 비등비등한 경기내용을 보여주었고
전북만이 살아남았다 라는 것은
결국 K리그도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망한다 라는 결론을 낼 수 밖에 없게 되겠지요.
각 구단들이 조금만 지갑을 열고 투자를 한다면
얼마든지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아쉽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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