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얘기해서 서장훈씨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을 먼저 밝힙니다.
페북보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더 클래스라는 주류 광고를 찍은듯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노잼에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라
안 볼까 했는데 술을 원체 즐기는 편이라 뭔 술인가 싳어 클릭
접대편에서 센스있게 어쩌구 저쩌구 굽신굽신해라로 시작해서
마무리는 정통 위스키 클래스로 라고하는데....
촬영장소도 딱 고급진 룸같은 곳에서
술이 세팅되면서 예쁘장한 아가씨 둘이 접대받믄 분 양옆에 딱 붙어 나타나더군요
위스키가 접대라던지에 많이 이용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접대문화를 이렇게 대대적으로 영상으로 권장하는 것두 보기 싫었거니와
심지어 여자까지 제공하는듯한 뉘앙스는 더더군다나 아니라고보네요....
사실 서장훈씨가 잘못이라기본단 마케팅담당자 명치 세게 퍽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