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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단어 김여사.
게시물ID : freeboard_875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ose
추천 : 1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28 05:47:01
김여사라는 단어의 사용 여부가 옳고 그른지
잠시만 판단하지 말고 읽어 보세요.
 
아무리 냉정하게 생각해 봐도
김여사라는 단어는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입니다.

굳이 쓸 필요도 없는 단어 맞습니다.
그런데,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인 단어를 가지고

- 그거랑 이건 다른 문제니까 쓰지마
- 그래, 그건 알겠는데 쓰지마
- 그것도 다 안되니까 다 쓰지마

이런 식으로 사람들 성질을 긁어 놓기만 하니
오기가 생겨서 안쓰려던 사람들까지 쓰게 만드는 겁니다.

솔직히 지금 김여사 사용 찬성하는 사람들 중
김여사 안쓰면 죽는 사람들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약올라 죽게 만들어서 쓰려는 사람들까지
만드는 사람들이 바로 당신들입니다.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나서는 것인지
그저 자신의 고집을 위해 이기려 드는 것인지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누가 보면 김여사라는 단어하나 축출하면
김여사 축출의 날이라고
국가 공휴일이라도 생기는 줄 알겠습니다.

소수인 당신들이 다수 의견에 대한
눈꼽 만큼의 포용도 안보이는데

다수인 찬성파가 당신들 고집에
포용을 보일리가 있습니까?

쩍벌남 되기 싫다는 자존심에 열심히 
오무리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데

김여사 없애고 싶으면 바른 운전으로 실천을 해야지
왜 고집 부리면서 억지로 단어 자체를 말살하려 들어요.
       
모든 김여사 반대파가 분탕종자가 아니라

납득 안가는 똥고집 스러운 사유 남겨가며
비공주는 바로 당신들은 그저 분탕종자에 불과합니다.

진심으로 김여사 사용 반대하시는 분들은
현명하게 때를 기다리고 온건하게 나서려 하시는데
왜 자꾸 사용을 촉진시키는 거냐구요.
    
남에게 옳고 그름 따지기 전에 경우나 상황 부터
스스로 따져보고 의견을 피력하세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반응하는 저도 분탕종자입니다.

분탕질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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