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나눔이 어제 출발했습니다.

이번에도 직장 주소로 가니깐 너무 놀라지 마세요.

고양이 스탬프가 있으면

아~오징어!하심 됩니다^^

 

요즘 제가 낮 근무인 관계로 우체국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마감 후 시간이여서

오늘 출발한답니다

주말이 있어서 적어도 화요일 쯤이면 도착 한답니다

이제 직원분께 이런 정보를 여쭤봐야겠습니다

2차 나눔 받으신 분들중에 아직이냐 물으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제가 아는게 없으니 마냥 기다려 달라는 말 뿐이 못하는게 넘 죄송해서요...

 

지금 2차분들은 다 받으셔야 정상입니다

아직 도착 안하신 분이 계시다는데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분실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저는 여려분이들 보내주시는 주소를 복사해서 프린트해서 보냅니다

(한 두분이 아닌 경우가 있긴 하지만 주소는 몇번이고 확인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주소를 꼭 확인 부탁 드리는 겁니다

 

꼭 원하시는 분 가슴에 달렸으면 좋으련만

일반 등기이다보니 확인 여부는 알수 없답니다

단지 그쪽에서 아니다하면 반송만 가능합니다

누군가 받아버리면 그걸로 끝인것 같습니다 ㅜㅠ

한 회에 한분정도는 꼭 발생하는 부분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