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문 수는 얼마되지 않지만 오래전부터 오유를 눈팅하던 사람입니다.

아마도 파맛첵스때문에 웃대활성화때부터 였던거 같은데

가입은 안하고 (당시엔 만화모아보는 사이트 / 만화 동호회 )쯤으로 봤던거 같네요. 

그래서 예전 경민넷 사태때 (오유 추천 시스템 도용)도

멀찍이 보면서 둘이 비슷해서 싸우는구나 정도로만 봤던거 같습니다.


서론이 기네요. 암튼 오유에 최근에 가입했지만 오유엔
자기 뜻 아니면 사회이슈 이런거에 반대가 엄청 심합니다. 

좀 추이를 봅시다 하며 숨고르기 하려던 사람도 여시로 몰아 차단당하기 일수구요

이중잣대인경우도 많구요. 

1000회 이상이 차단의 기준이라 공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전부터 애정을 갖고 보던 사람도 (어떤 사람은 글도 안 올리고 가입도 안한 사람은 애정이란 말도 사용하지 말라던데 거기에 정떨어짐) 가입안하고 오랫동안 볼 수 있는거고 섣부른 저격으로 차단당해서 사라지는 사람도 있는 상황에서 소수의견자들이 무슨 의견을 낼 수 있을까요.

좀 더 정확하고 합리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닥반러 욕하시던분들이 닥차단 하는건 대체 무슨 논리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