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본 북 '특권층' 세상.."굶주림 속 허세부리기"
평양을 방문한 CNN 취재진이 이른바 1%에 해당한다는 북한 특권층의 호화 생활상을 취재해 공개했습니다.
CNN은 이같은 특권층의 생활이 주민의 절반 이상이 굶주리는 현실을 호도하는 허세일 뿐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녹취> 북한 주민 :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다 방문하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위대성에 다 매혹돼서."
<녹취> 미국 CNN 보도 : "가난한 시골은 취재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수백만 주민들의 삶은 특권층과 확연히 다릅니다."
<녹취> 미국 CNN 보도 : "일부 최고 충성 집단의 호화 생활은 '정권의 위대성'을 보여주는 상징으로 자랑스럽게 과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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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을 보세요. 남한과 특권층과 다른 게 있는지. 이모양이니 북한은 불모지고 남한은 꽈찌쭈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