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자신이없어 짧은바지는 물론 스커트는 꿈에도 못꾸는데여

몸좀 예쁘게 만들어서 여름에 시원하게 훌러덩훌러덩 벗고다니고 싶네여.;;

지금 요가 2일째.. 좀전에는 공원에서 1시간 운동하고 왔습니당

스카이요가라 해먹과 항상 싸우고 있지만 못한자세 하고싶은 오기가 생기는 반면

공원에서 운동은 .. 허 힘들다...ㅋㅋㅋㅋ하기싫다...ㅋㅋㅋㅋㅋㅋ

처음은 다 힘든거라고 시간이 해결해주겠져?ㅎㅎㅎ...

몸무게만 훅훅빠지는거 바라지 않아요

그저 겉으로 봤을때 짧은바지 입을 정도가 됐음 좋겠어여

어휴 너무 더워요 ㅜㅜㅜㅜ

저도 긴바지에서 탈출하고 싶어여!!!!

앞으로 다게와 친하게 지낼것같네여...가 아니고 꼭 친하게 지내야겠져? 히힛..

잘부탁드려요!! 꾸벅

오늘도 아침에 열심히 요가하고 오겟습니당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