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아들이 잠을안자네요 ㅋㅋㅋㅋㅋ
낮에 낮잠을 너무 늦게자더니...
밖에서 체력소모 좀 하고 오려해도 나가는거 싫다하구...
저는 눈이 반쯤감겨서 비스듬히 누웠는데 ㅜㅜ
아들는 옷 다벗고 뭐가좋은지 뛰댕기다.. 쉬야를 찔끔ㅡㅡ...
이시간에 뛰면서 놀아주기엔 저의 체력 후달려서
눈보리? 라는거 하길래 틀어줬는데
첨보는거라 그런가 푹빠졌네여...
아 엄마는 힘드네요 힘들어...
며느리도 힘들고 ㅋㅋㅋㅋ
새언니도 힘들어 ㅜㅜㅜ
내일은 딸내미 새언니 엄마 역할해야하는데요 ㅎㅎ
잠오네요.... 얼른 자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