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만
잉여징어는 뭐라도 해야할것 같아서 블루베리잼을 만들었습니다!!!!11
으앙 더워쥬금...
600g의 블루베리와 250g의 설탕을 넣고 버물버물
급귀찮아졌으므로 냉장고에 일주일 방치해뒀다가 겨우 꺼내서 불에 올립니다.
레몬즙도 쪼륵쪼륵 넣어서 같이 끓여줍니당
바글바글
블루베리잼은 다른잼보다 되기 맞추기가 힘드네여 ㅜㅜㅜㅜ 그래서 저번에 한번 망함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콩포트처럼 만들쟈!해서 약간 흐르게 만들었습니당 ><b
적당히 으깨며 조린 잼을 소독한 병에 넣어 뚜껑을 닫아줍니당
뒤에는 무1개+오이2개반으로 만든 피클입니당
김치 대신으로 아쥬아쥬 좋아요!! 이힛
우왕...!
더웠지만 뿌듯해...!헷
요건 저번에 남편이 부산에서 사온 치킨..!!
마지막 주문이라 사장님이 듬뿍!! 담아주셨대여
가격도 저렴저렴
마이쪙
이건 특수부위엿는데...
애기보??라는것 같았어여
곱창이랑 섞여나왔는데 뭐가 곱창이고 뭐가 애기보인지 알수 없엇다고한다...
근데 마이쪙 힛
지금은 그림의 떡...^^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달래봅니다..주륵..
맛난저녁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