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한 까페가 있는데 이름도 예쁘고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한쪽 구석에는 책과 만화책들이 쌓여있습니다.
(최근에 여기서 슬램덩크 다시 한번 정주행한게 자랑)
한쪽에는 피규어들이 앙증맞게 모여있기도하죠.
메뉴를 보면 가격도 뭐 그냥저냥.
종류도 다양.
맛은 굿굿.
하지만 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메뉴판 오른쪽밑에 있는..
ASKY
안생겨요!?!?!?!?!?!
사장님은 잘생기셨는데 그래도 ASKY 인가,
아님 다른 뜻이 있는건가.
진실은 한번도 여쭤보진 못했습니다...
음. 그럼 마무리는.. 뿅!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