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들 고생 시킨다고 문제제기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안전장비 문제도 그렇고. 

김태호 피디나 다른 스텝들이 잘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제기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미쳤다느니 막장이라느니 글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분노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써가 아니라

자신들의 감정풀이에 지나지 않는지 냉정히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생하는 문제나 안전장비 문제등을 제작진이 고려하지 않고 진행했을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10년을 함께했는데 화는 나도 서로 납득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되기에 일을 진행시켰을 것이고 또 그게 문제시된다면 무한도전 자체적으로 해결할 문제지 시청자들이 욕을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의견제시랑 분노의 글을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또 일주일의 시간중에 이제 하루이틀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그 뒤에 시간도 나오지 않았는데 성급히 판단하는건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말도 웃기지만..)

다 재껴놓고 예능프론데 분노하시는분들이 그렇게까지 감정소모하면서 봐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