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개인적으로 가장 가슴에 와닿는 대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첫번째 방법은...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거야." 입니다.
여시 못잃어 민주주의 못잃어 대한민국 못잃어~하고 있을때가 아니란겁니다.
여시가 머가 그리 대단한 곳인가요? 그냥 한낱 커뮤니티에 불과합니다.
분명 문제가 있는 곳이고 그 문제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여시유저 본인들이시겠죠~
비록 자신이 몸을 담고있고 사랑하는 곳일지라도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본인들 스스로가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해야겠지요~
그런데...아몰랑~~~빼~~애앵액~ 거리고.. 피해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줘놓고 본인들이 피해자라고 하는건...좀 아닌듯합니다.
저도 13년 넘게 몸담았던 곳의 허무맹랑하고 더럽고 치졸한 잘못을 인식하고 그곳을 떠나 온 사람입니다.
한때는 고향이엿고 학교엿으며 놀이터였던 곳이엿습니다. 그러한 곳이 어느 순간 폭파되었고...어찌보면 폭파된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제 오유땅에 발붙이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여기 재미도 많이 들였구요~ㅎㅎ
근데 우리 오유 좀 안건드려주면 안되겠니?~20대의 차분한 여성들아~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