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로 가뿐히 2승하고 왔습니다.
하... 실바로 발악하던 1시간 전이 정말 먼 듯 느껴지네요
이제는 딜도 잘나오는 발라로 죽어도 눈치를 안 볼 수 있습니다.
외모에 혹해가지고 실바나스 샀다가 고생했네요 차라리 자가라를 살 걸...
그래도 실바나스는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경기라도 보면서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알아야죠
근데 진짜 실바는 공성을 미는것도 딜이 제대로 없어서 애매하고 그렇다고 영웅이랑 대결하기에도 물피고...
실바는 도대체 뭘 목적으로 싸워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