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벌써부터 군입대문제로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나오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ㅋㅋ
스티븐처럼 기피하려고 외국을 뜨거나, 군대 미루고 미뤘다가 38살이 된 것도 아니고 ㅋㅋ
이제 곧 군입대인데 더 지켜보는 것은 억지다 ???
그거랑 무슨 상관인 걸까요... 진짜 까고 싶어서 까는 이유를 창조한다는 느낌...
진짜 적응문제로 비판하고 싶으면,
적응이 좀 힘들어보이네, 언행이 좀 도가 지나치네 이런 걸로 가야하지 않나 싶네요
군대를 언제가든 지금 현재 프로그램 내에서 적응하는지 안하는지 보고
그냥 재밌으면 재밌게 보고, 재미없으면 재미없네~ 하고 말 일.
그러다 훗날 진짜 군대문제로 잘못하면 그 때 욕해도 늦지 않아요
또 이런 비유들면 정황이 그렇게 돌아가는데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어떤 것이든 절대적 기준은 없어요 그때 그때 상황마다 다르게 적용해야 하죠. 지금 이 군입대의 경우는 . . .
4대강이나 민영화같은 민감한 문제들처럼 뻔히 보이는 잠재적 암덩어리라고 보긴 힘드네요
아직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잖아요...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참 ㅋㅋ 왜 아직 군입대 관련해서 확정도 안난걸 제 3자들이 일을 키워서 까려는 건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