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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탄 할머니
게시물ID : humorstory_437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형이야?
추천 : 0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01 02:48:26
 택시 탄 할머니1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 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할머니는 7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내가 탈 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택시 탄 할머니2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또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 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이놈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택시 탄 할머니 3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갈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따~~블!"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따따따따~~~블!" 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왔고,이번에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늙으면 말도 못 더듬냐?" 


 택시 탄 할머니4 


 부산 할매가 서울에 처음 와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공손하게~~ "어디 가시나요?" 할매....왈~~~ "부산 가시나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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