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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형돈 석공 역할은 가마꾼을 염두한 포석이 아니었을까요?
게시물ID : muhan_56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estation
추천 : 7
조회수 : 13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01 17:47:00
저는 제작진측에서 무한도전 맴버들이 안전사고 날만한 미션을 하게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하하, 정형돈 석공 역할은 가마꾼을 염두한 포석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가마꾼이 역할이 석공역할 미션의 백업 플랜처럼 방송에서는 나오는데요, 그것보다는 바로 가마꾼 역할 시키면 하하, 정형돈이 불평할 거 뻔하니, 석공역할 미션 맛을 보게 한 후 가마꾼 미션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었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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