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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밖에 모르는 인간...하 핵빡침
게시물ID : freeboard_882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용마스터
추천 : 1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6/01 2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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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는  방이 ㅇㅕ러개가  있는 
직장 숙소에서 여러 룸메랑 함께 삽니다.
원래 냄새나거나 더러운거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
거실에 지저분한것들을 보면 안치우고는 못버티는데 문제는 양말을 계속 벗어 던지는 룸메가 있어서 고칠아픈 상황입니다.
요즘 같은 더운때는 그 냄새가 더 심한데 저한테는 특히 강한 스멜입니다.
또 그 룸메는 거실서 소주랑 오징어 구어먹고 안치우는 경우도 있는데 다음날 아침이면 아주 그냥 미칠것 같습니다.
좀 치우라고 양말좀 거실에 벗어 던지지 말라고 해도 그냥 니가 안보고 지나가면 된다고 말하네요. 
자기는 양말냄새 오징어냄새 잘 모르겠다고 그게 그렇게 심하면 화장실서 끙아는 어떻게 싸냐고....
밖에만 나가도 당장 현관문 앞 쓰레기냄새가 더 심한데 어쩔꺼냐고...
하...  어떻게 할지 고민 되네요. 저는 비록 공동숙소지만 쾌적한 삶을 살고 싶은데 같이 사용하니까 그냥 참는게 맞는건지 다른 사람 불쾌한짓이라고 계속 충고해줘서 큰쌈이라도 내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상 야짤 논란 보고 소설 함 써보았습니다.
다 같이 사용하는 게시판인데 어떤게 맞는건지 생각들 해보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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