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충주시내 전통시장 골목 부근에 있는 한 중국집을 찾았습니다.
한국말이 약간 서투신 것과 안쪽에서 중국어 비스무레한 말이 들리는것이 화교분들이 하는 곳이 아닐까 짐작이 되네요 ㄷㄷㄷㄷㄷㄷ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요런건 여느 중국음식점과 다른게 없는듯 ㅋ
탕!!!!!!수!!!!!!육!!!!!!
여느 탕수육과 비주얼면에서는 다를바가 없지만
달콤 짭쪼름하면서 소스가 묻었음에도 제법 바삭한 튀김이 일품인 기본기 탄탄한 탕수육이네요 ㄷㄷㄷㄷㄷㄷ
입에서 하나가 없어질때마다 안타까웠습니다 ㅜㅜ
동료가 시킨 간짜장 ㄷㄷㄷㄷㄷㄷ 냄새에 흥분한 나머지 흔들렸군요 ㅜㅜ
하악!
제가 시킨게 있어서 채소만 살짝 집어먹어봤는데 ㅜㅜ 오늘의 선택은 탁월했었습니다 ㅜㅜ
제가 시킨 삼선짜장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
기본 짜장 베이스에 오징어 새우 해삼등이 더 들어가서 풍미를 더했던 ㄷㄷㄷㄷㄷㄷ
먹고나니 배부르네요 ㅋㅋㅋ
행복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보나스는 화단에서 기르는 화초 ㄷㄷㄷㄷㄷㄷ
고추는 매우 매워보입니다 ㄷㄷㄷㄷㄷㄷ
토마토가 익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중 ㄷㄷㄷㄷㄷㄷ
가지도 기르는데 잎은 쌩쌩한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ㅜㅜ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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