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치즈등갈비를 먹고 싶다해서
시장에가서 장을 봐와 처음으로 만들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등갈비500그람 국산 {수입산이없대요 수입산이 고기가 탱탱히 많이달려있다는데} 1만원
생강1개 390원 통마늘 1000원 시장참기름 2천원 (응?상관없는 재료)
모짜렐라 치즈 990원
나머지는 집에있어서 패스했음
양념장을 만들라해서 사과를 갈려고 했더니 안보여요..
설탕대신 사과를 넣은건데.. 아빠 제사드리고 남은거 한개있엇 사과를 깍았는데
어머낫.. 믹서기를 버렸어! 고장나서 버린걸 깜박했어!
자자자자자자자자자 열심히 썰어서 조각내자 ㅠ_ㅠ
핏물빼고 잡내도 빼야한다해서 통마늘 생강 양파 대파 넣고
한번 데쳐서 버리고 다시 물새로따라서 익히는 중 푸욱
청양고추 사과조각 ㅠㅠ들 ㅠㅠ
고추가루 소주 간장 소금 올리고당 넣고 쉐킷쉐킷
아 또 뭐 넣었나?기억이안나는걸로봐서 안넣은듯싶소
이제 넓은 후라이팬에 옮겨 양념을 부어 쏴악
조려 보글보글보글보글
모짜렐라치즈를 젠자렌지에 돌려 녹인후 그럴듯하게 한번 놓아보았습...
어라 다 먹었네?
다 어디갔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