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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런 젠장할 인생 無
게시물ID : humorstory_437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phonse
추천 : 2
조회수 : 12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3 03: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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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mylife.com 이라는 사이트는 자신이 격었던 황당무계한 사건들을 고백하는 사이트 입니다.

좀 재밌네요 ㅎㅎ


오늘 우편으로 내 여권을 받았어. 생일을 잘못썼더라고. 그래서 같이 보낸 출생증명서를 봤지. 알고보니까 우리 부모님이 16년동안 다른날을 내 생일로 축하하고 있더라고.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학교 수업 도중에 좀 졸았어. 츄리닝을 입고있었는데 발기가 되어버렸어. 여선생님이 오더니 내 자지를 손으로 쥐는거야. 내 자지가 핸드폰인줄 알았데.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내 여동생이 방에서 자위하는 소리를 들었어. 그래서 개를 데리고 동네 한바퀴를 돌고 왔어. 그러고나서 집에오니까 동생이 방에서 나가는것을 봤지..내 전기칫솔이 동생 손이 있는거야. 이런 젠장할 인행


오늘 남자친구가 너무 아파서 같이 놀수 없다고 그랬어. 그래서 직접 끓인 스프로 깜짝 방문을 하러 남자친구 집에 같지. 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내 동생이랑 섹스를 하고 있는거야. 동생은 운전을 할수가 없어, 엄마가 운전해준거야.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생사가 걸린 수술을 하기전에 아내랑 좋은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어. 아내한테는 미용실가는게 더 중요했던 모양이야. 혼자먹었어.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내 여자친구가 "에드워드" 같은 남자가 필요하다면서 나랑 깨졌어. 그래서 에드워드가 누구냐고 물었지. 그러더니 트와이라이트 책을 들더라. 상상속의 뱀파이어 얘기를 하는거였어.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엄마가 "네 아빠랑 넌 똑같은 음식 좋아하지? 이것 좀 먹어봐봐" 라고 하더니 나 한테 딸기맛 젤리를 주시더라. 그래서 맛있다고 한다음 뭐냐고 물어봤지. "내 새로운 젖꼭지 크림이야, 오늘밤 네 아빠한테 깜작선물을 줄려고"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내가 수년간 알았던 엄청 섹시한 여자가 서서 섹스할수 있으면 나랑 하겠다고 했지. 난 휠체어에 앉아있어.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늙으신 어르신이 횡단보도에서 쓰러지는것을 보고 자전거에서 뛰쳐나가서 도와드렸지. 내가 어르신이 건너게 도와드리는 도중에 신호등이 초록색으로 바뀌었어. 그러고나서 내 핸드폰이 주머니에서 빠져나온 후에 자동차들에게 망가진걸 봤어. 그 다음에는 6차 도로 건너 누군가 내 자전거를 훔치더라.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내 남편이 날 직장에 내려줬어. 십분후에 "아 방금전에 그 개년 내려줬어 곧 갈께 자기야~ 보고싶어"라고 쪽지가 오더라. 그래서 무슨 말이냐고 물어봤지. 그러더니 남편이 "뭔말하느지 모르겠어 메간"이라고 답장을 했어. 내 이름은 메간이 아니야.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남자친구랑 섹스를 하고 있었어. 남자친구가 절정의 순간에 "Yes 브리트니!!"라고 소리를 지르더라. 내 이름은 브리트니가 아니야. 브리트니는 남친 여동생이야.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결혼사진을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소송 당한다는 것을 알았어. 어떻게 잃어버렸나면 사진찍고나서 집에 오는 도중에 £10,000 (**한화 2천2백만원)어치의 장비들을 누가 훔처갔거든.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직장 상사가 날 자기 사무실로 부르더니 가능성있는 사업파트너 웹사이트를 보여주는거야. 구글에서 Virginia (*버지니아 주)라고 쓸때 auto complete 기능이 나오더니 virgin boy asshole (처녀 남자 항문)라고 대신 써주더라. 내일 상사랑 같이 사업차 여행을 다녀와야되. 난 젊은 남자야.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내 결혼식 3일전에 내 약혼자가 결혼 들러리랑 같이 자고 있다는걸 알아냈어. 방금 $200,000 (*한화 2억 8천만원)짜리 결혼을 취소해버렸어. 더 얘기할수도 있는데 지금 폴란드, 캘리포니아, 메사추세스에서 온 친척들 비행이 표사는거 도와줘야되.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다른주에 있는 우리 부모님들을 뵈러 갔지. 아버지가 그녀를 뚫어지게 쳐다보시더니 그녀가 매우 참하다고 했어. 그녀가 엄청 웃더니 "우린 그냥 친구에요"라고 하더라. 다음주에 청혼할려고 했단말야.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내 딸이 나한테 언제 처음으로 섹스를 했냐고 물어봤어. 그래서 22살때 라고 말하더니 내 딸이 "이겼다!!"라고 소리를 지르는거야. 내 딸은 13살 밖에 안되었단말이야.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술에 취해 모르는 여자랑 섹스를 하고 있었지. 사정을 할거 같아서 몸을 빼려고 했는데 갑자기 그녀가 다리로 날 감싸더니 "내 아기 아빠가 되어줘!!"라고 소리는 지르는거야. 그래서 깜짝놀라서 안에다 해버렸어.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4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섹스를 하게 날 설득했지. 난 항상 결혼전까지는 기다리고 싶었지만 내 남자친구가 날 설득을 했어. 끝나고 나서 남자친구가 내가 순결하지 않다고 절대 결혼을 못하겠데.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남친이랑 애널섹스를 하기로 했어. 끝나고 나서 뒤돌아 봤을 때 남자친구가 Strap-on (**일본 망가에서 나오는 자지벨트)를 들면서 웃더니 하는 말이 "이제 나 한테 해줘!"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누가 식당에서 내가 약물주입을하는 것을 봐서 교장실에 불려갔어. 그래서 정학을 먹었지. 난 당뇨병 환자야. 후진 학교급식먹기전에 인슐린주사를 하는거였다고.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학교에서 가족족보 만들기를 했어. 그걸 하던도중에 내 부모님들이 같은 성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았지. 그래서 부모님한테 물어보니까 이종사촌사이라고 하시더라.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남차친구 한테 "하이"라고 쪽지를 보냈어. 남친 답장이 "네 제일 친한 친구 임신 시켰어"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내 친구 생일잔치로 스트립클럽에 처음 갔어. 또 오늘 내 여자친구가 뭘하며 먹고 사는지도 알아냈지.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내 약혼자가 마이스페이스로 나랑 헤어졌어. 같은 아파트에 있었는데도 말야.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치과에서, 이청소를 하고 있었어. 치과의사가 코에서 콧물에 그의 입술이 떨어지는 것을 봤지. 그래서 그걸 피하려고 움직이다가 치과의사가 "멈처!"라고 말했어. 치과의사의 입술의 움직임 때문에 그 콧물이 내 입안으로 떨어졌어. 이런 젠장할 인생



오늘 내가 일년동안 리서치하면서 쓴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했어. 어젯밤에 내 룸메이트가 MS 워드의 자동고침을 써서 Neither (**둘다 아닌)을 Nigger (깜둥이)로 바꾸었어. 내가 제출하고 나서야 그걸 알아냈어. 내 교수님은 흑인이야. 이런 젠장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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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fmylife.com
오래 전에 펀 글인데... 다른 분들이 해석 좀 해주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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