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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미디어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게시물ID : mers_2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아_세이츠
추천 : 3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3 10:31:07
" 미디어법 국민의 알권리 있긴 한겁니까? "

저는 그저 오늘 저녁은 뭘해먹어야하나
등록금은 어떻게하지 하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이미 군대도 다녀왔기에 제가 걱정하는건 눈앞의 끼니와 비싸디 비싼 등록금 걱정뿐입니다 

뉴스에서 정치이야기가 나와도  연예인의 열애설이 퍼져도 눈앞의 걱정이 더 신경쓰이기에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외치며 연예인의 생활을 힘들게 하고  이미 끝물의 정치인 털이도 
제눈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모르고있어도 당장 먹고살기엔 문제가 없기에 그것말고도 코앞이 문제도 버겁기때문에...

 그러나 정치이야기도 연예인 이야기도 관심없던 제게 신경이 쓰이는게 생겼습니다 그건 바로 " 메르스 " 당장 하루 하루를 사는것에 지장이 주기때문이죠

솔직히 제가(우리가) 알고싶은건

제2차 3차 감염을 대비한 정확한 감염발생자의 최소한의 위치 (지역)
  
단지 일반적 진료만 받기위해 제2차,3차 감염을 피하려면   어디서 진료를 피하여야 하는지?

감염이 되었다면 가장 가까운 진료소는 어디로가야하는지?

국가는 이사태에 대처는 어디까지 진행되고 계획되어있는지?   
 
 감염과 전염에 영향을 주는 마스크는 무었을 써야하고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당장 부질없는 연예계의 국민의 알권리보다

생존에 직결하는 진짜 국민의 알권리를 알고싶습니다.

"배에서 선장은 떠났다. 이제곧 선원도 떠날것이다. 배에 남아있는 승객들은 언제까지 기다리란 말만 들으먀 대기만 하여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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