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내가 동시에 잡기를 시전하면 둘 다 동시에 잡힐것같은데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욬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된다면..캐릭터마다 잡기 모션이 다르니까 아마 엄청난 버그가 발생할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가 세포분열하듯 두개가된다거나 둘이 동시에 잡았으니까 빈손으로 각각의 잡기모션이 들어간다거나 (이렇게되면 엄청 긴 무적이 생성되겠죵)

아니면 둘중에 더 늦게쓴사람이 판정이 이기도록 하면..이건 정말 기분이 나쁠것같네요 :(

그리고 잡기의 캔슬이 좀더 심해질것같은데 이 얘기는 뒤로 빼둘게요.

뭐 캐릭터가 근처에 있을때만(캐릭터기준 연습장1.5칸정도) 허공잡기시 0.5초 무적이 가능하게 패치를한다쳐도 난전중에는 도찐개찐이겠죠

예를들어 린이 적을 흡기로 홀딩하는것을 보고 린의 아군인 웨슬리가 거기다가 핵을쐈는데

적이 잡무를 성공해서 핵을 피했다면 웨슬리가 린탓을하지않을까요 ;ㅅ;...린이 적 잡무범위 안에 들어가서 살았단 식으로..

잡기무적 그거 일부러 쓰려고해도 잘 안되거든요......ㅠㅠ.....기계가 아닌이상 어떻게 그 짧은무적을 마스터할까요..

그리고 립이 제일 문제에요 맵 사방에 퍼져있는 립..!

립도 잡을수있으니 주변에 잡을수있는것들이 많을수록 한타가 유리해질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립을 못잡게 패치를한다거나..(아이고 탱유저 죽는소리 나겠네요)

제가 개발자가 아니니 여기까지만 할게요 머리아프네욬ㅋㅋㅋㅋㅋㅋ

위에서 잠깐 잡기의 캔슬에 대한 얘기를 꺼냈는데요. 잡기시전시 무적을 아예 없앤다고 가정하고 적어볼게용 :3c

연타궁(초열, 리첼궁, 승철이, 뱉스웜, 유성창 등등) 안에서 기상무적 타임이라서 첫타부터 맞지 않고 일어났는데,

궁을 쓰고있는 적 근처에서 잡기 시전시 무적이 없다면 궁이 끝날때까지 그대로 다 맞아야하지 않을까요?!

액션게임이다보니까 잡기를 시전하는 '모션'이 존재하고, 그 '모션'이 0.1~0.2초 정도로 짧긴해도 기상무적이 끝났고 궁의 연타속도가 빠를수록 결국은 '모션'때문에 잡기 캔슬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뭔가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고 여러방면으로 이해해보려고했는데 제머리는 여기까지가 한계인가봐요ㅠㅠㅠㅠㅠ

글도 두서가없고 제가 뭐라고썼는지도 모르겠곸ㅋㅋㅋㅋㅋ으으으

여튼 기획의도(..?)가 아닐까 해요..조커팀도 문제라고 인지하고있지만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다거나 딱히 다른 개선방법을 찾아내지 못했다거나

그리고 소심하지만

이거 제가쓴건데 비공감이 이렇게 많이달릴줄이야..쭈굴..

정보통E였는지 아이돌O였는지 균형의B였는지 발빠른R이었는지 확실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분명히 본 기억이있고, 친창에 온라인인 사람들 다 소환해서 물어보니까 자기도 본적 있다고 말해서 말한건데.......또륵.....

저도 샆게 쭉 둘러보고 다른분이 말씀해주셔서 발빠른R이 '간접적'으로 언급했던걸 확신할수있었네요

증거가 없어서 반대주신건가요..? 직접적으로 언급한게 아닌데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것처럼 말해서 그런건가요..

아래 링크는 나름 증거라고 생각해서 찾아본것들이에요

링크1:

링크2:

그 글의 반박의도로 말한건데 좀 속상하네요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