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늘의 유머" 이하 오유 사이트에 대한 소스 GITHUB 공개를 반대합니다.
기본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오유를 미러링 서버가 매우 많으며 오유의 트레픽을 조금이라도 얻어 먹으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존재 하므로,소스를 공개했을경우 이러한 미러링이 자주 발발 할것입니다.
미러링 이란 오유에 있는 자료를 프로그램을 돌려서 다 빼내와서 (오유가아닌)자신의 사이트에 넣어 마치 오유처럼 똑같이 동작하는 사이트를 말합니다. 최근 이러한 시도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2. 오유는 오픈소스로 제작 된적이 없기에 이에 대한 준비가 부족할것입니다. 프로그래밍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겠지만. 혼자서 코딩 하다보면 하드 코딩( 보안상 하면 안되지만 급한대로 짠코드), 구조가 엉망인 코드 (개발자만 알수있는코드) 등.. 준비 하여야 할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배보다 배꼽(개편 보다 오픈소스 준비가 더 오래걸림)이 더 큰 작업을 만들수있기에 반대합니다.
3. 아직 오픈소스를 운영해보시지 않은 운영자님이 오픈소스까지 관리하는 법을 아시려면 시행착오가 있어야 되는데, 테스트 없이 바로 GIT HUB를 이용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테스트를 한번 진행하실수있도록 하게 해야합니다.
대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스를 어차피 갈아 엎어야한다면, 무에서 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유머 2.0을 새롭게 만들어 처음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운영자님이 한번 GITHUB 운영 테스트도 하시고 배우실수있을것이라 생각되며, 미러링 사이트에 대한 방어를 기다릴 수 있을것이라 사료 됩니다. 왜냐하면 오픈소스이기에 사람들이 미러링 공격에 대한 방어를 확인 해주실수있을 것이라 사료 됩니다.
3줄요약
1. 공개시 미러링에 대한 대처가 힘듦
2. 오픈소스에 대한 대처 부족한상황
3. 따라서 새롭게 무에서 유로 만들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