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왜 그러는지들 모르겠네요... 남이사 살이 찌든 빠지든 말든 가타부타 신경 좀 껐으면 좋겠어요... 자취하고 있다 집 제사 때문에 갔더니 너 살 많이쪘다 그게뭐냐 정작 부모님도 조금밖에 말 안했는데 아까부터 계속 오는 아는 손님분들께서 올 때 마다 그 얘기를 해대니 진짜 저도모르게 이성의 끊이 툭 끊어지는 줄 알았어요... 거기다 제가 원시라 안경을 쓰면 돋보기 수준이라 책읽을 때 빼고는 그냥 허전해서 알 없는안경을 쓰는데 왜그런거 쓰느냐 등등 진짜진짜 제발 부탁인데 1절만 해주시면 좋겠어요... 남이 뭘 어떻게 하든간에 아니꼬운 눈으로들 좀 보지마시구... 순간 너무 짜증나서 주저리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