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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공개안한 것에대한 변명이 지금 말도 안되는게
게시물ID : mers_5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중독
추천 : 4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5 15:18:21
속보로 중구 공무원 확진난거 보셨죠?
다들 알고 계시는 강남 모병원 모친 문병인지 간병인지 갔다가 전염된겁니다.

평택 성모는 발생하고 한참 지나서야 검사해보니 읭 바이러스 아직도 있네, 알려야징 ㅋ 
대책이랍시고 알아서 신고하고 자체격리하세요 ^^
그런데 다른병원은 아직뭐 딱히 특별한거 없고 그냥 병원내감염이니 공개 안합니다 ^^

네...공개안해서 모르고 방문한 사람이 확진판정이 났습니다 ^^ 
6월 2일 해당의사 혹은 14번째 환자 방문사실을 알라고 재빨리 방문경고 조치를 했었다면
그분이 무지한 채 방문해서 감염되었을지 의문이네요
그것도 중구 의회 공무원이요. 감기인줄알고 약먹다가 차도가 없어서 보건부에 의뢰해 확진판정 받은 것 같은데
며칠 동안 일상생활 한 것으로 보도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쳐간 병원 14곳에 대한 잔여 바이러스 검사요? 글쎄요 해당 병원에서 환자 20명 넘으면 해보시려나 봅니다
입원 환자가 있는지, 없다면 잔여 바이러스 검사를 해서 안전한지 검사중인지 확실히 알리고 확실하지 않은 곳은 방문 자제를 요청해서
이딴 얼토당토 않는 감염자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확진 환자가 아닌 의심자들 중에 사망자도 나오는 판국입니다. 

일상생활 중에 지인이나 가족의 병문안이나 의사의 직업을 가진 자가 진료를 보는 것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병원은 일반인들도 왕래가 충분히 잦은 곳입니다 이게 일상행활이 아니면 뭡니까
모두 병원 내 감염이라면, 위험이 있는 병원은 알려서 일반인들이 모르고 접근하지 않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기 싫은 일이지만
병원외 감염자가 나타났을 시... 그 모든 책임과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이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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