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병원을 공개했더라면
해당 병실에 면회라도 다녀왔던 사람들이
최소한 자신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자진하여 미리미리 검사에 응할수 있었잖아요.
발표를 안하니 그 사람들 역시 전혀 모를것이고
시간만 계속 흐를뿐이니 일이 커 질수 밖에요.
일이 커지고 나서야 일일이 추적이라니..
생각할수록 정말 바보같은 대책입니다.
아마추어급도 안 되는 일처리를 하면서
오히려 고액임금에 각종 혜택은 다 받고 있을 거잖아요.
고위직은 학교 성적보다는 인성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