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된 울집 믹스견입니다. 이름하여 호두.
새끼때는 새하얗고 이뻤는데 커가면서 반점이 생기네요..역시 X개라 새끼때는 이쁜데 커가면서 별루...ㅎ
시골상는 지인한테 분양받았는데, 이게 새끼때 어미한테 구박을 받았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애교가 없어요.. 핥지 않는 개 보셨나요? 먹을거 핥을때 빼고는 핥는적이 없어요..
애교도 없고, 밖에 사람 지나가면 집이 떠나라 짖어대고..
그래도 정이 많이 들었네요.. 첫 강아지거든요..
울집 문제아 호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