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래저래 시끄럽네요.
전 걍 지켜만 보는 눈팅 유저인데...
최근 어느 때보다 요즘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거 같습니다.
현충일 출근해서 오유보다가
걍 한말씀만 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여시고 SCV고 간에...
걍 운영자님 뜻대로 하세요.
뭐 지나치면 문제가 되겠지만.
지금까지 봐 온 제 생각에는 걍 운영자님 뜻대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죠.
그럼 모르는 것에 대해서 판단해야 할때는 어떻게 할까?
어디서 읽은 건데 그런 경우엔 내가 믿는 사람의 판단을 믿는다 라는 얘길 보고 공감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적어도 오유 문제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운영자님이 가장 잘 안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에 대해서 내가 가장 믿는 사람의 판단을 믿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마 저 말고도 많은 유저들이 표시를 하건 하지 않건 저와 동일한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유저들이 아주 많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잊지 말아주십사 글 남깁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걍 뜻대로 하세요. 그동안 해오신거처럼 나중에 왜 그런지 나름 설명만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계속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