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날 지켜주던 80아저씨와 그의 여친85.8...
도저히 렌즈하나로 감당을 못하겠어서 영입했던 다방이 35.8...
그리고 "이거 안쓰는데 너 가져." 라며 지인이 하사해주신 길쭉이 70-300...
결혼을하고 뱃속에 아기가 커가면서 정말 예쁜 사진을 찍어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그 핑계로 장비 욕심만 커져가네요 ㅋㅋㅋ 무슨 캐쉬백 어쩌구 해서 조금 저렴해졌길래 한참 고민하다 질러버렸습니다.
진짜 신세계...... D80 아재 진짜 호강하네요...
엄청나게 엄청나고, 엄청나게 무겁네요 ㅋㅋ
그리고 내일은.... 나이 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