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토바이,카메라,피규어, 오디오 등등
게시물ID : freeboard_897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카펠라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7 03:41:10
옵션
  • 창작글

예전에 안녕하세요를 즐겨보았던 시청자이지만 요즘은 잘 안보게 되었어요. 싱거운 사연들도 많지만 반복되는 사연들도 많기도 해서..

학문적 지식이 없고 책도 많이 읽지 않고 주책없이 나이만 먹어 가네요.


저도 꽤 만만치 않게 취미가 있었던 편이며 빠지게 되면 정말 많은 돈이 들어가죠.

뭐든지 필요하면 만든다는 루리웹이 그 중 대표적이지 않을 가 합니다.

오락기계 만들어 주는 아빠, 기술에서도 놀랍기도 했지만 그런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장비가 사실 제일 부러웠습니다.


어떤 취미든지 매니아의 계열로 들어갈려고 하면 사실 그 경험과정에 필요한 돈이 몇천에서 억단위까지 들어가는 건 다 반사지요.

온라인게임만 해도 검하나에 몇천씩 하기도 하고요.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누구든 대충 하다 말고 싶진 않을 겁니다.

사실 위의 취미로서는 사진이라는 게 대중적으로 퍼진 이유가 바로 접근성일꺼라 생각합니다. 비교적 아주 큰 돈이 들어가지 않아도

메커니즘 보다는 개인의 스킬이 중요한 분야라서 아닐가 생각됩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안녕하세요에 개그맨 중에 r/c카를 하는 남편이 고민이라고 나온 개그맨 부부가 있었는데요.

한때 r/c를 했던 입장이기돈 하고 대략 제품 가격만 4천이었지 그 외에 부분은 엄청 나게 들어갔으리라고 봅니다.

그 친구는 거의 가 총각때 있던 물건이 많기도 했었구요.

고민은 가사에 신경을 적게 쓴다고 하는 부분과 본인과 안 놀아주는 부분? 취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고민을 하더군여

대부분의 이런 고민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썰매개,카메라,레저스포츠,오디오,자동차 심지어는 고무튜브로 물고기 만든다는 고민


대부분의 고민들의 공통점은 신기하게도 남편들의 취미에 대한 문제였고 여자분들은 머 흥이 많다거나 생리현상인 문제나....남자와는 확연히

다른 고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럼 왜 이런 고민,취미의 문제는 뭘까? 

저는  돌싱이고 결혼생활 당시에는 컴퓨터에 대한 시간 할애(게임,오유,취미 등등)에 대해 전 마누라는 상당히 싫어했고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며칠을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사실은 그 고민 프로그램에서 남편은 되도 않는 사업을 계속 도전하거나 50이 다된 엄마는 전국 노래 자랑을 찾아 다니시죠.


의식의 흐름 전환 큐팩1 에서 2개로 넘어가며....자연스럽게..


글을 쓰다가 오줌 마려워서 화장실에서 문득 생각해보니 아..!!! 우리 아부지,어머니 취미는 무얼까? 라고 갑자기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부지 39년 어무니45년 생이신데 부모님은 취미생활이란걸 본적이 없네요..

여유가 없었던 걸가요? 아님 잊은 걸가요?

평생토록 한번 물어본 적이 없네요.


진짜 어떤 취미가 있는 지 전혀 모르겠네요.

내일은  돌아오는 부모님께 어떤 취미를 가지셧는 지 물어보고 그것에 관계된  선물 하나 사드리는 건 어떨가 합니다.


건강하세요. 끝



누구나 꿈이 있어요. 또 꿈은 취미생활은 연장선이 아닐 가 생각해 봅니다. 단지 현실적으로 돈 벌이라든지 넉녹치 않은 거죠. 버리고 싶지 않은 거죠.

어찌 어찌 상황이 힘들어도 아마 여유가 되면 그 꿈? 비슷한 것들로 인생의 행복을 찾으려 할 겁니다.






출처 i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