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수단으로 종종 다수결이 사용되는 거죠

지금 오유SCV 재고용건처럼 실제 피해자가 존재하고, 그 피해자들이 가해자를 용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수결만을 이용하여 재고용을 결정하는 소수 피해자에 대해 다수에 의한 폭력을 다시 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고문 피해자는 여전히 있는데 고문한 사람이 목사랍시고 돌아다니는 것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도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하는 한 그사람이 도덕적 면죄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상황은 당시 피해자들에게 재고용을 용납할 수 있냐고 의견을 모으는 것이 맞지 

지금과 같이 다수결에 의해 결정된다면 다수에 의한 폭력이 될까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