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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 석유 요충지 베이지 탈환 소식
게시물ID : sisa_596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리엔
추천 : 4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8 01: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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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은 1년 전에 이곳을 점령당했고 중간에 한번 탈환했다가 다시 빼앗기고 재탈환 한 곳으로

IS나 이라크나 쉽게 포기하지 않는 전략적, 경제적 요충지입니다.

이곳을 포위한 IS군은 제2 도시 모술로 퇴각했고 퇴각하던 도중 많은 숫자가 공습에 의해 사살당했다고 합니다.

시리아와는 달리 그래도 이라크는 미군공습의 영향이 컸는지 적어도 전세가 완전히 불리하진 않나 봅니다

최근 라마디 대참패 이후로 이곳의 탈환은 이라크군의 땅에 떨어진 사기를 올려준 희망적인 소식이며 이 전투 이후 IS군은 아마도 이라크 서남부로 진격하며 이라크군의 빈집을 기습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동북부는 쿠르드 자치군이 건제하므로)

티크리트 탈환 때도 그랬었죠. 3만 이라크군이 티크리로 진격한 사이 이라크군이 서남부로 진격해 이라크군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었죠.

이라크군은 당분간 정비하면서 너무 서두르지 않는것이 좋겠네요.

하루 빨리 IS가 박멸당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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