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음엔 그럭저럭 괜찮은 레시피로 출연자 선택 받겠구나.' 

그 정도 예상요. 

근데 이번에 좀 심했네요. 끝나고 나서 다들 들고일어나서 실드질ㅋㅋㅋㅋㅋㅋ 

만약 홍진영이 김풍 선택했음 어쩔 뻔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실드 각본 짜놓은거 다 날아갔을까요? ㅋㅋㅋㅋㅋ 아니죠. 그냥 홍진영의 선택까지도 다 각본이었던거죠. 

(사실 김풍 레시피보다 썩 좋아보이지도 않았어요. 제빵인 분들 글 보니 맛도 의문이고요.)

암튼 아주 보기 불편했고요. 이번회 냉부 제 점수는 0점입니다. 쓰레기통행임. 

항상 케이블 채널 돌리다가도 시간표 확인하면서 재방송도 챙겨보던 저인데 당분간은 피하게 될듯요. 

(난 내가 시청자인 내가 갑인줄 알았어.... 근데 아니었어..... PD가 갑이고 맹기용이 갑이었어...... 이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