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1년 조금 지난 냉장고에서 헬리콥터 소리가 나더군요. 서비스 신청해서 부품 교환했는데 저 모터 가는데 85000원 이랍니다. 선풍기보다 저 모터가 더 비싸다니...
냉장고 냉기 돌려주는 조그만 팬모턴데 85000원.
냉장고 팔아서 돈 버는게 아니라 부품 팔아서 돈버는군요. 그것두 눈탱이 팍팍 쳐서. 
서비스센터가 아니라 눈탱이센터라고 불러야겠습니다.
 저딴식으로 물건 팔아먹는 회사가 망하도록 기회있을때마다 기도해야겠습니다. 
옴마니반메홈~~~
말발타살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