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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님은 그렇게 치사하지 않거등???
게시물ID : freeboard_904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가거갸?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09 16: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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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야~!!.JPG

이런 카톡을 지금 봤습니다 ㅋㅋ
저는 신실하지 못한 기독교 인으로서
못된 신앙을 가지고 있죵
(모태신앙이지만 깊지 않고 못된삶을 사는...)

부모님(이라 쓰고 어머니)이 끌고 매주 교회를 가는데
그냥 저는 월세라고 생각하고 갑니다

그래도 세뇌가 있어서 천지창조설을 믿는데

되게 이상하게 믿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학교에서도 말해요
하나님이 있는 것은 알겠지만 예수님이 있는건 잘모르곘는데용? 이라고 ㅋㅋ

그리고 이슬람이고 러시아정교고간에 같은 신을 자기환경에 맡게 믿는거라는 후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후리하죠 ㅋㅋㅋㅋ
찬송도 잘부르고 말씀도 잘듣습니다.

문제는 동성애 이야기인데 ㅋㅋㅋㅋㅋㅋ
기독교이야기로 동성애 이야기에서 필승하는 방법으로

"내 사랑의 하나님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성별을 두고 반대하는 치사한분이 아니다" 라는 말을 즐겨 사용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살인자도 사기꾼도 회계하면 다 잘못을 용서하고 사랑해주신다는 하나님이
단지 같은 성별을 사랑한다고 하여 벌을 주시고 용서안하는 치사한 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것이니까요.

야매 신앙이고 야매 주관이긴 하지만
이것하나만큼은 알고있습니다.


그것이 신이고 창조주라면 만들었을때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사랑이라는 것을 만들었을때 이유가 있겠죠
그것이 동성애라도

근데말입니다 ㅋㅋ 저카톡 겨우 30대 초반 여성이 보낸겁니다.
친하면 실실 쪼개면서 "너 하나님은 되게 치사한가보다" 라면서 할거같은데
전혀 안친해서 문제
저 단톡에서 아까 메르스이야기로 정색한게 있어서 또 정색하면 엄마 귀에 들어갈거같아서 문제
그랬다간 목사님 전도사님이 앉혀서 설교할까봐 귀찮아서 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님은 이런 대사를 자주들어서 별말은 없으시겠지만 어머니 평판에 문제될까봐 ㅋㅋㅋ)
출처 내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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