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씨 이사람 엄청난 기회 주의자로밖에 안보이네요
지금 방송에 계속 노출하고 출현하려는 이유가
4년차 쉐프라는 말은 자기가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ㅋㅋ
그래서 아마추어티를 벗으려고 선택한게 냉장고를부탁해
아마도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려한듯?
15분동안 요리하면서 조리과정도 보여주고 맛도 평가받고
시청률도 제법잘나오니 이슈화 하기에는 최적화 라고 판단하여 출연
그리고 어느정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면 본격적인 사업하려고 생각한듯
레스토랑 몇개로는 별로이니 프랜차이즈를 염두하고 출현햇을거라 생각함
왜냐 자기도 언급함 제2의 백종원 어쩌고 저쩌고
백주부님처럼 되고 싶은 열망은 가득한데
자기가 백종원님처럼 아직 누군가 평가를 하기에는 존나마니 부족하고
아직 지식도 부족하니, 그정도 수준까지 가려면 너무 오래 걸리고
그래서 빠르고 쉽게 갈수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 선택함
하지만 여기서 조차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음
개인적으로 진짜 다른건 다 제외하고 제일 어이없는게 칼질임
이사람은 칼질할때 아직도 긴장하고 있음
군생활 2년취사병한 경험으로 진짜 이등병 1달동안 칼질 연습시켜도
저 정도로 벌벌떨지 않음 이건 확실함 내가 다 시켜봣음
어느정도 칼질하다보면 그쪽 근육도 발달?하는지 절대 벌벌안떨음
수전증이 있는 나도 칼질할때는 리듬타서 손을 떨진 않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딱 이등병들 처음 칼질시키면 공통적인게 있음
어디부터 칼질해야할지를 모름 다칠까봐 두려움도 크고
그래서 재료위에 칼을 얹어 놓고 가만히 있음 손은 떨고
혹 칼질을 시작한다 하더라도 처음엔 정석으로 칼질하라고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칼질하라고 그래야 안다친다고
그래서 칼질이 느리고 벌벌떨게 되있음
나는 맹기용씨 칼질 보면서 이상하게 군생활하면서 본 이등병이생각낫음
아무튼 저도 백종원씨 엄청 좋아함 그 사람처럼 되고싶고
방송에 자주출현하기 이전에 책보고 정말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라는게 느껴질정도로 열정도 있고 자부심도있고
자신이 음식을 만들엇는데 그게 브랜드화 되어서 세상에 나오는게 좋다고
요즘 티비에 백종원씨 나올때마다 더더욱 엄청난 내공을 가진사람이라는걸 느낌
특히 한식대첩에서 쟁쟁한 고수들이 많은데 그속에서도 재료의 손질법이나
조리방법 어느부위가 맛있는지 모르는게 없을정도임
그래서 한식대첩에서 심사위원도 하고있는거고
그러기 까지 엄청난 시간과 경험이 필요했을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내가 고작 4년이라는 시간동안 뭘했는지 알수 없는 사람이
나는 쉐프다 백종원처럼 되고 싶다 이런건 다이해 할수 있음
적어도 자기가 진짜 그렇게 되고싶으면 방송을 하는게 아니라
요리를 해야 맞는거라 생각함.
실력을 밑바탕으로 인정받아 접근 해야되는거지
뒷배경을 밑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하면
잘생긴 혹은 집안좋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될꺼라 생각함
요리쪽에서 조차 뒷배경이 없으면 성공하기 힘든..
암튼 얘기가 길어졋는데 맹기용씨 나오는거 정말 거북해요
제생각인데 어차피 냉부에서 맹기용씨 띄워 줄라고 하는거면
그냥 차라리 최현석 쉐프나 이연복 대가님이랑 붙어서
한번 이기게 해주고 끝내줫으면 해요
그럼 맹씨도 언플하기 편할꺼 아니에요
타이틀도 생겨서 더이상 티비 안나오고
경영만 할꺼 아니에요 시발 쓰다보니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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