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찌할지도 어느정도 정리되어 가니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 무책임하지만 솔직히 처음엔 일이 이래 포게 전체 스케일로 커질줄 몰랐지 말입니다.. 그래서 포니 볼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찾으려고 했었구요.
뭐 그렇다고 일 크게 만들지 않기 위해 사건 묻을 수야 없는 노릇이겠지만, 괜히 조용히 지나갈 일 벌려서 포게 들쑤셔놓은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괜히 도덕적인 척 한 거 같기도 하고.. 그냥 포게 전체에 영향이 끼쳐진 상황이고 하니 좀 부담스럽네요.. 뭐 사건 공론화 시켰으면서 할 말 아닌건 압니다만..
제가 이런 글 올려도 되나 싶지만 그냥 며칠 맘이 복잡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