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메르스 게시판에는 되도록이면 메르스관련 소식만 쓰면 안되나요??
게시물ID : mers_9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욜라짱
추천 : 10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6/11 10:11:32
물론 서울시 공무원 시험이 메르스와 관련 없다는것은 아니지만
시사게나 고민게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자꾸 연기를 원하시는분들
1. 메르스가 현상황으론 잠잠해질 가능성이 낮은데 연기를 한다해도
   연기된 그날이 되도 메르스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또 연기요청 하실건가요?
2. 시험치다 감염되면 어쩔거냐 하시는데 노량진 그 빽빽한 시설이 시험장보다 더 위험하고 노출될 가능성도 더 높을듯
   만약 결핵걸린 사람이랑 같은 수험장이면 그땐 어쩔것임??이번 메르스뿐 아니라 어차피 수험장이란게 모든사람이 모이는곳인데
   많은사람 모인다고 감염위험있으니 생명이 더 중요하다 어쩌다 하는 논리라면 지금 진행되는 프로야구는 생명경시해서 경기진행하고
   극장상영하고 생명경시해서 노량진에서 빽빽히 수험생 모아놓고 강의하고 그런건가요??
3. 자가격리자가 부정행위를 할것이라고 단정짖고 감독관과 짜고치는 고스톱을 할것이다라고 생각한는것 자체가
   첫째로 자기와 공정경쟁을 하는 누군가를 자신의 잣대로 예비불법행위자로 단정짖는 사람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는 발상자체가 너무 우습고 설령 그런 행태를 저지르려는 사람이 있다 치더라도 시험감독관인 공무원 선배를
   믿지 못하겠다는 자세가 올바른것인지 의문스럽네요. 자기가 그토록 하고싶어하고 되고싶어하는 조직을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이
   어떻게 그조직에 녹아들고 조직을 위해서 일 할 수 있을까요??참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내가 되려고 하는 공무원들이 시험감독한다면 적어도 부정행위는 일어나지 않을거야라는 자세가 올바른 자세 아닐까요?
4. 그리고 묵묵히 연기되든 어쨋든 공부한다면 주변상황이 어떻든 합격되는 지름길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공시생들 고생하는것 잘 알고 있으나 박시장 지지했는데 이건 아니다 뭐다 하소연할 시간에 마지막 오답노트 정리하시는게 더 이로울것 같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