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 하나가 터질지 말지...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10일(현지시간)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CCC’로 강등했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됐다.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지난 4월에 ‘B-’에서 투자위험도가 매우 높은 ‘CCC+’로 1단계 강등한 데 이어 불과 2개월이 되지 않아 1단계 다시 떨어뜨린 것이다. 올해 들어 세번째 강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