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슈퍼 만들자더니"…영세상인 등친 인터넷카페 운영자  

 

좋은슈퍼만들기 카페지기 글 입니다.

이분의 카페 전횡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글쓰기도 돈을 내야 하고 자기 맘에 안들면 강퇴 시키고, 돈을 내야 등업이 되고,,,

 

아주 예전에 가입을 했었는데 아이스망고바 관련 유통 때문에 들어 가 봤더니,,,ㅠㅠ

 

글쓰기도 안되고, 카페지기는 구속 되고,,유령 카페가 되었네요,,,

 

정말이지 거지 *구멍의 콩나물을 빼먹는 나쁜 XX ,,,,

 

 

 

"좋은슈퍼 만들자더니"…영세상인 등친 인터넷카페 운영자  
(이천=뉴스1) 최대호 기자 | 2015.05.28 11:55:21 송고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물품판매 사기행각을 벌여 수억원을 가로챈 유명 인터넷 카페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인터넷 카페 '좋은 슈퍼 만들기 운동본부' 운영자 엄모(43)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엄씨는 지난 1월 카페에  커피믹스 등 식료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소상인 A(35)씨에게서 2300만원을 송금 받고 물품을 보내지 않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200여명의 소상인에게서 4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엄씨는 실제 판매 물품을 보유하고 있지도 않았으며 물품을 받지 못해 항의하는 피해자에게는 다른 소상인들로부터 돈을 받아 송금해주는 등 돌려막기 수법으로 범행을 장기간 유지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엄씨는 카페에 물품 배송지연 등의 항의 글이 올라오면 운영자 권한으로 즉시 삭제하고 지속해서 항의하는 피해자는 강제로 탈퇴시켜 접근을 차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좋은 슈퍼 만들기 운동본부'는 소상인들에게 슈퍼(편의점) 창업 및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개설된 카페로 3만6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찰은 관련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엄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528/715128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