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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SK병원 위험하네요...
게시물ID : mers_9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스트맨
추천 : 16
조회수 : 1758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5/06/12 17:30:40
뉴스 중요부분만 요약하면.

-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외래진료를 받은 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115번 환자(77·여)가 창원SK병원 입원 당시부터 기침을 심하게 했으며, 1인실이 아닌 6인실로 입원했던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전날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 환자가 1인실에만 입원했다고 밝혀 사태를 축소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아... 이넘들 정말 조작이랑 은폐가 생활화 되있어...)

K병원에서만 115번 환자가 549명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
(아....)

 "환자가 병원 도착 당시부터 기침을 해서 의사가 메르스 밀접접촉자냐고 물었지만 아니라고 답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같은 병실 환자들이 불안해 마스크를 착용하자 '내가 죽을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왜 마스크를 착용하냐'고 화를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메르스감염이 의심되니 병실을 옮겨달라는 같은 병실 환자들의 요구에도 115번 환자가 자신은 외로워서 1인실을 못쓰겠다고 얘기하면서 버텼다"며 "1인실 병원로 옮기려다가 병실료가 비싸다는 사실을 듣고 병실 이동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115번 환자가 최종확진될 때까지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사실을 얘기하지 않았다"며 "비를 맞아서 감기에 걸렸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말했다.
 A씨는 "4인실로 옮긴 후에도 환자가 휠체어를 타고 병원 여기저기 돌아다녔다"며 "아직까지 병원에서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없지만 환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아... 님 제발...)

- 삼성서울병원 밀접접촉 격리자의 경우 응급실 환자와 의료진 등으로만 범위를 축소해 115번 환자는 격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일부러 이렇게 구멍 뚫어가면서 방역하기도 힘들겠다.)


답없는 방역, 불투명한 정보, 난감한 환자... 총체적 난국입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issue/636/newsview?issueId=636&newsid=2015061211541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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