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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되면서 시작된 고민..조언좀 부탁드려요ㅠ
게시물ID : baby_8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주아빠
추천 : 1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14 09: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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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고민게냐 육아게냐 고민하다가 
그래도 육아얘기니 여기가 맞겠죠??
둘째가 없으니 음슴체. .  

 1.기본상황
딸래미, 5살, 초등병설 유춴 다님.
딱히 학습같은건 안시키고
동화책만 많이 읽어줌(딸램이 원할때나 심심해할때)
얼마전 엄마의 취직으로 맞벌이가 시작되어 
엄빠 모두 스트레스만빵ㅠ
아이가 잘못했을때 한번 윽박지르고 아이가
잘못했다고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짐
(키워보신분들은 알거임!! 잘못한거 하나하나 
훈육하는것도 큰 스트레스임. . ㅠ)
아빠의 직장이 더 가깝고 퇴근도 빨라서
집안일의 70퍼정도가 아빠한테 넘어옴. 
아빠가 집안일하는동안 30분~1시간정도 tv를 보여주는 것 빼고는 책읽기, 장난감놀이, 그림그리기 등을 같이함.
엄마가 돌아오면 씻기고 재우는건 엄마가 함

   
2.문제상황
얼마전 아이를 데리고 유치원에 갔는데 선생님께서
조심스럽게 이런 말씀들을 하심
-아이가 활동을 할때 집중을 잘 안한다.
(학기초에 집중도가 좋았었는데 최근에 그렇다고함)
-생각의시간같은 약간의 훈육을 하면
 죄송해요, 다신 안그럴게요.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지만 반성하는것 같지는 않다
-혹시 집에서 공부를 시키신다던지 스트레스를 주냐고
물어보심. . . (1번에 썼듯 공부를 시키거나 하지는 않음.)
-한마디로, 아이가 스트레스가 좀 있다. 혹시 집에서는 어떠냐는 말씀.

3.질문
-5살 여자아이의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야되나
-아이가 잘못했을때 어떻게 하면 스스로 생각하고
 반성하도록 할까(윽박지르지 않으면서)
- 집중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질문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육아에 지친 대한민국 엄빠들 모두 힘내세요!!
출처 바보같은 아빠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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