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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설사....
게시물ID : baby_8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별
추천 : 0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14 1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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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완분하는 200일 된 애기인데 설사가 잡히질 않네요...
저번달 29일에 입원했다가 이번달 2일에 퇴원했는데 (입원당시에는 열이 높고 하루에 15번씩 설사를 했었어요) 그 뒤로도 하루 4,5번씩 묽은변을 보더라고요...
결국 수요일에 다시 열이 올라서 다른 병원에 갔더니 약을 처방해 주셔서 먹였어요.
그 약 다 먹고 어제 다시 가서 또 약을 받아왔는데.... 그래도 설사가 잡히지를 않아요..ㅠㅠ
아프기 전엔 하루 1,2번 이쁘게 쌌었는데... 아기 컨디션은 좋고 먹는것도 잘 먹는데 설사가 잡히질 않으니 죽겠어요.
혹시 몰라서 먹던 분유도 바꾸고, 애기 물병이 닦기 힘든 디자인이어서 혹시 잘 안닦이나 싶어 물병도 다시 샀네요.
집은 시골이라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생수를 끓이거나 식혀서 먹이고 지금 이유식은 잠시 멈춘 상태예요..
퇴원하고 일회용 알콜솜도 사다가 애기 장난감이며 여기저기 잘 닦고 유산균 먹여보다가 유산균 때문에도 설사가 올 수 있다고 해서 지금은 유산균도 끊었네요
 
 
원래 이렇게 설사증상이 오래 가나요?ㅠㅠ
아니면 제가 좀 더 조심해야될게 있는건가요?
출처 저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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