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속성 웨펀을 목표로 삼고
양검과 미틸을 가지고 있었던 필자지만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다보니
근한달간 제대로 던파를 하지못하고 있었다.
문득 뭐에 미쳤는지 10강피의한을 노장보로 질렀고
코소로 승화
'그래 피의한을 제물이라 생각하고 하나 더 질러보자 . 에이 설마 에픽을 제물로 삼았는데 안뜨겠어?'란
멍청한 생각을 하였고
그 결과 미틸 역시 코소로 승화
이에 양검마저 지르려 했으나 친구의 만류와
양검마저 없으면 웨펀 자체를 접어야하는 위기가 오기에
분노를 삭히고 코소로 헬을 돌기로 맘을 먹음
처음 224장을 들고 들어갔는데
4판째 번쩍하면서 서브마린 어깨가 툭
'어?자템먹었네'
다다음판에 총검이랑 코소가 툭
그다음판에 살육장갑이 툭
먹는 족족 친구에게 링크를 걸어주니
[친구님이(가) 쌍욕을 시전 하였습니다]
224장이 288장으로 늘어났으나
그뒤로 초대장을 볼수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