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말친한언니...축의금이 안들어왔어요
게시물ID : gomin_1456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웰컴투엉덩골
추천 : 0
조회수 : 199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6/15 16:42:51
안녕하세요 오유님들 제가 고민이 잇어서 어떡해야할지 의견을 듣고싶어서요~~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신경 안쓴거니 지적 사절입니다~

 저에게는 알고지낸지는 4년 밖에 안됏지만 진짜진짜 친한언니가 잇어요 서로의 집안얘기,비밀 같은것도 서로 공유하고 저 힘들때마다 힘이 되어준 언니고 제가 많이 의지하고 가치관의 롤모델이라고 생각하던 언니입니다.
그 언니도 누군가에게 저를 소개할때 정말 친동생같은이 아끼는 동생이다  라고 소개하며 서로 가식적인 관계가 아닌 정말 평생을 갈 관계라고 믿어 의심치 않죠

그런데 지난 4월 제가 결혼을 하게되엇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고 친한언니이기에 노래실력은 모자라도 축가를 부탁하게 됏어요
그 언니도 딱히 거절하진않고 기쁜마음으로 수락햇죠그렇게 별탈없이 무사히 결혼식과 축가를 마치고 언니에게 성의의 의미로 축가비 10만원을 넣은 봉투를 건냇어요 그러고 나서도 감사의 의미로 하와이 신혼여행에 가서도 언니를 생각하며 작은 기념품도 삿죠...(아직 전하지는 못햇어요 안부문자만 하고 몸이 안좋아서 몸이 갠찬아지면 보자고 햇어요)
그 후 제가 입덧때문에 몸이 안좋아서 축의금관리를 미루던 와중에 최근 입덧이 가시면서 들어온 축의금을 정리햇는데요...
아무리 찾아도 그언니 축의금이 없습니다
저희 부모님쪽으로 들어온거나 제 쪽으로 따로 들어온거 까지  여러번을 확인햇는데도 없어요!! 
기분 나쁜걸 떠나 이해가 되질않아요..
정말 그럴리가 없는데...내가 빠뜨린건가?근데 받은 기억이 없는데...근데 축가비는 왜 흔쾌히 받은거지? 언니가 사정이 어렵나? 물어봐야하나? 그냥 넘어가나?
여러 생각이 드네요..
저는 물어봐서라도 만약 착오가 잇던거라면 제가 잃어버렷다하더라도 그 언니가 결혼하게 되면 제가 챙겨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동생은 물어본다면 만약에 일부러 안햇다면 인연끊을 각오해야한다는데 정말 일부러 안햇다면 그 이유를 듣고 그럴만 햇다면 인연끊을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언니가 그냥 별이유없이 일부러 안한거면 어떡하죠ㅠㅠ 그냥 넘어가자니 납득이 되질않아 답답해요이런일 잇으셧던분 계시나요?
물어보게 된다면 어떻게 맘상하지않게 물어봐야하나요?  
출처 실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