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만 사무실 운영하고 있어요..
창업기업을 우대해주는 과제가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1년에 두번 있는 창업 과제라 이번에 겨우겨우 신청 했어요. 물론 창업한지는 좀 됐지만서두..ㅋ
하지만..
대강 내용 작성을 지난주까지 해놓고 오늘 접수를 시작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과제 문서 작성해본 게 처음이라..
게다가 공돌이
아니 뭐 문서 말고 온라인에 입력해야 할 게 뭐 이리 많고..ㄷㄷㄷㄷㄷ
게다가 비용 계산이 안맞아서 몇시간 동안 화장실도 못다녀오고 계산 재계산..ㄷㄷㄷㄷㄷㄷㄷㄷ
결국 얼추 맞길래 얼른 제출했네요..ㅠㅠ
뭔가 오늘 맥주라도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