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19개월 비글아들둔 아줌징어예요~ㅎ
 몇일전 신랑 생일상 차린거 자랑하러왔어요~^-^ㅎ

메뉴는 미역국 나물 잡채 베이컨말이 오징어미나리무침 양념고기 등등'-'..ㅎ
 정말 열심히 만들어서 신랑친구분들초대해서
맛있게먹었어요~ 

아이도 돌봐야되고 뒷처리도힘들지만 저는
아버지랑 자라서 장모가차려주는 생일상같은거 못먹을 우리신랑생각하면 이때는 무리해서 열심히해줘야지 싶어서 매년열심히해보고있어요^.^ 그럴듯하죠?